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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고전 영화. 아마겟돈 감상 3번, 4번 보세요 아마겟돈 우리는 보통 이 말을 "세상의 종말"이라고 알고 있다. 필자는 무교임에도 아마겟돈 이라는 문구가 개념을 떠나 익숙하다보니 기독교인들은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 그런데, 이 아마겟돈 이라는 문구를 그대로 영화이름으로 제작하여 방영한 적이 있다. 1998년에 방영된 영화임에도 아직까지 화자되고 있다. 필자가 어릴 때 봤는데, 성인이 되고서 3번 넘게 다시 봤다. 진짜 명작이다. 혹시라도 아직 보지 않았다면 시간날 때 보는걸 강추한다. 이번에는 미리 평점을 작성하고자 한다. S급 영화이다. 5번 정도는 본 것 같고, 앞으로 2,3번 더 봐도 질리진 않을 것 같다. 작품성, 내용, 배우들의 연기력, 연출, ost, 1988년에 만들어진게 맞을까 싶은 cg(진짜 지금 중국인들이 제작한 영화 cg보다 훨씬 .. 더보기
전쟁 실화 영화[핵소고지] 감상 후기 오늘도 어김없이 헬스장에서 런닝을 했었다. 어디 영화 재밌는거 없나 채널을 돌리고 있던 도중에 OCN 채널에서 "핵소고지"라는 영화를 방영중이었다. 예전에 들어보거나 잠깐 스친적이 있었던 핵소고지, 다행히? 다른 채널에서 보고싶은 영상이 없다보니 "한번 볼까?"하는 마음으로 영상을 시청했다. 시청 후, 난 후회했다. "아...왜 이 영화를 이제서야 봤지?" 그날 씻고 집에 와서 씼고 넷플릭스를 틀어서 다시 봤다. 영화 핵소고지 감상 시작합니다~ 핵소고지는 제2차 세계대전 중 태평양전쟁 속에서 본인의 가치관과 신념으로 어떠한 무기(총, 칼 등)를 소지하지 않고 의무병으로서 전쟁에 참여하여 75명을 살린 [데스몬드 T. 도스] 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이다. 이 영화는 실화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재밌을 .. 더보기
[오늘의 영화 추천]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후기 퇴근하고 여느때처럼 넷플릭스를 틀었다. 필자는 넷플릭스에서 영화보다는 드라마, 예능을 좀 더 보는편이다. 요즘 핫한 "나는 솔로" 애청자이기도 하다 ㅋㅋㅋㅋ 가끔 영화를 보긴하는데 갑자기 메인 영화로 갑자기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 나와있었다. 아마..김남길 주연의 드라마가 9월 중순경에 시작될 거라서 관련 영화를 푸나보다 필자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하 해적이라고 통일하겠다) 을 당시 영화관에서 시청했었다. 몇년 만에 다시 보고 싶어져서 바로 틀었다.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 후기 지금 시작합니다! 영화는 이성계가 요동 정벌로 5만의 군사로 출전했으나 위화도에서 회군한 장면이 첫 시작으로 나온다. 극중 배우 이대연님이 이성계 역할로 나왔는데 필자가 느끼기엔 극중 영화 드라마 통틀어서 사극.. 더보기
[영화 실미도] '대법원 판단 받게 된 실미도'기사로 인해 다시 보다. 최근 뉴스에서 뜨겁게 달군 기사다 뉴스와이드에서 본 기사로 "대법원 판단 밥게 된 '실미도'...사형 1명 상소권 회복" 이었다. 보자마자 영화 실미도가 생각났다. 2003년!!! 필자가 성인이 된 이후 가장 뜨겁게 본 영화이다. 정말로...영화관에서 눈물을 흘렸던 몇 안되는 대작이다. 실미도 영화후기 시작합니다~ 일단 영화 후기를 작성하기 앞서, 이 영화는 실제 영화를 각색한 부분으로서 해당자분들을 기리는 영화이며, 사실과는 무관함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영화의 첫 시작은 북한 공작원들의 남파장면과 그에 따른 우리군들의 희생장면이었다. 사로잡은 남파공작원 입에서 "이나라 대통령 목 따러 왔수다" 라는 말을 듣고, 대한민국도 보복을 위해 북파공작원 부대를 설립했는데 그중 684부대가 신설되었다. "사형"으.. 더보기
[영화 아일랜드] 복제인간은 사람인가? 물건인가?영생을 위해 여러분은 복제인간에 대해 상상한적이 있는가? 아니면, 영생에 대해 생각한적은? 인간의 욕심은, 아니 우리의 욕심은 끝이 없지 않을까? 대륙을 통일한 최초의 황제인 진시황도 세상을 손아귀에 넣은 후 죽을 때까지 찾아다니던게 불로장생초인데 기득권층, 혹은 부자들의 욕심중에 영생이 많지 않을까라고 오늘도 INFP 필자는 마음껏 공상을 펼친다~~ 이 공상을 현실적으로 보여준 영화 "아일랜드"를 지금부터 소개한다. (참고로 감독 마이클베이님 정말 광팬입니다~~~) 영화의 첫 시작은 모든 사람들이 하얀색 옷을 입고 질서정연하게 깔끔하고 쾌적한 시설에서 지내고 있는 장면이다. "처음엔 필자도 그들이 복제인간이라는 설정을 알 수 없었다. 그냥 사람들이고 격려된건가? 하는 생각정도였다. 중반부 정도되니깐 그들이 복제인간.. 더보기
오펜하이머(스포 없음) 오늘 오펜하이머를 보고 왔다. 원래 이걸 볼려고 했던건 아닌데 밀수나 비공식작전을 생각했었는데 짝꿍이 이걸 보고 싶다고 해서 cgv로 예약을 하고 갔다ㅎㅎ 기대를 안하려고 일부러 내용도 안봤다. 내가 아는거라곤 감독이 그 유명한 크리스토퍼 놀란!!!이라는것뿐 그래서 "아무리 재미없어도 평타는 치겠지?"하는 마음으로 갔었다. 마치는시간을 보니 러닝타임 2시간 50분 ㅎㄷㄷㄷㄷ 어마어마하더라 중간에 화장실 가야될까봐 겁나 걱정됬는데 몰입도 꽤 괜찮았다 난 이 영화의 줄거리가 핵폭탄이 만들어지는 과정 및 후속이야기인지 알았는데 오펜하이머 개인의 일대기인줄 생각도 못했네... 일단 결론은 추천!! 오늘 주간 어중간한 시간대임에도 뭔가 텅빌줄 알았는데(영화값 거어업나 비쌈) 생각보다 사람들이 좀 있었음 이정도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