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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오펜하이머(스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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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펜하이머를 보고 왔다.

 

원래 이걸 볼려고 했던건 아닌데

밀수나 비공식작전을 생각했었는데

짝꿍이 이걸 보고 싶다고 해서 cgv로 예약을 하고 갔다ㅎㅎ

 

기대를 안하려고 일부러 내용도 안봤다.

내가 아는거라곤

감독이 그 유명한 크리스토퍼 놀란!!!이라는것뿐

 

그래서 "아무리 재미없어도 평타는 치겠지?"하는 마음으로 갔었다.

 

마치는시간을 보니

러닝타임 2시간 50분 ㅎㄷㄷㄷㄷ

 

어마어마하더라

중간에 화장실 가야될까봐 겁나 걱정됬는데

몰입도 꽤 괜찮았다

 

난 이 영화의 줄거리가

핵폭탄이 만들어지는 과정 및 후속이야기인지 알았는데

오펜하이머 개인의 일대기인줄 생각도 못했네...

 

일단 결론은 추천!!

오늘 주간 어중간한 시간대임에도

뭔가 텅빌줄 알았는데(영화값 거어업나 비쌈) 생각보다 사람들이 좀 있었음

이정도면 이 영화는 꽤 괜찮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돌아와서 슈카월드에서 오펜하이어 소개한 영상이 있는데

이미 한국에서 개봉 전 다른나라에서 흥행도를 달리고 있다고 한다 ㅎㅎ

사람들 생각은 다 비슷한가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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