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탄 황령산 야경

이번엔 부산 황령산이다

 

정확히는 황령산 야경!!

 

인터넷에는

"전형적인 도심지 산으로 부산광역시 남구·수영구·연제구·부산진구에 걸친 시의 중심에 있으며 금련산맥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산이다."

"산을 오르는 길은 다양하다. 산역이 넓지 않아 어느 길을 택하든 길을 잃을 염려는 없다. 다만 식수를 구하기가 어려우므로 유의해야 한다. 산 정상에는 통신탑이 있고 부산시내가 한눈에 들어온다."

로 명시되어 있다.

 

네이버 백과사전 이미지

위 사진은 황령산봉수대 사진인데

황령산을 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봉수대 혹은 전망대를 보러간다.

(등산 목적을 하러 가시는분들 빼면 그렇다..ㅎㅎ)

 

그래서 대체로 주간이 아닌 야간에 야경을 보러가는데

생각외로 전망대에서 보는 야경이 끝내준다.

부산 시내 전체적인 야경을 볼 수 있어,

날씨 좋을 때 차를 타고 올라오거나, 걸어서 올라오는 사람들이 많다

 -걸어서 올라가면 사실..겁나 힘들다 -참고하세용!!

 

내 기억상 도보로는 왕복 4시간정도 걸린다(여자,남자 같이 올라걸어감)

차로는 왕복 40분~1시간 내외정도이다.

 

전망대쪽에 주차장이 있으나 약 20대정도만 주차가 가능하므로 참고하길 바란다.

 아. 물론 무료이고, 전망대 500미터 전에 갓길에 주차하시는분들도 많다 ㅎㅎ

 

그냥..다들 걷기 귀찮아서 주차장을 가는것 같다

 

황령상 근처(차로 30분 내외로 황령산 입구초입 예정)인 거주자분들은

야경 보러 봄/가을(혹은 초여름?늦여름)쯤에 저녁에 드라이브겸 갔다오시는걸 추천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