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학교 디지털 소통 플랫폼 개통
지금 안내드립니다.
목차
1. 함께학교란?(개념)
2. 함께학교 디지털 소통 플랫폼 주요내용
3. 필자 사견
[함께 학교란?]
학생, 교사, 학부모가 서로 생각과 정보를 나누고
자유롭게 정책을 발전시키며 소통해 나가는 온라인
공간으로서 교육정책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을
남길 수도 있고, 교육정책에 대한 정보 및
다양한 교육정보를 안내받을 수도 있으며
학무보, 학생, 교사간의 고민을 서로 나누고
교육정책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함께학교 디지털 소통 플랫폼 주요내용]
1. 2023년 11월 20일(월) 14시부터 교육정책 제안
기능 우선 제공됩니다.
2. 2024년 2월 말까지 모든 서비스(정보나눔, 상담
기능 등) 순차적으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3. 자생적 소통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현장 교사
지원단 중심으로 운영됩니다.
[함께학교 운영 세부내용]
함께학교 디지털 소통 플랫폼은 교육 3주체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교육정책을
논의할 수 있는 온라인 소통 공간으로,
교육정책에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매주 진행되는 '현장 교사와 부총리가 함께 만드는
교육정책'에 이어 마련되었으며, 이를 통해 현장과
정책부서 간 소통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합니다.
함께학교는 인터넷. 이동통신에서 '함께학교'로
검색. 접속하실 수 있으며, 국민 누누나 회원가입
및 간단한 실명 인증 후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togetherschool.go.kr/
함께학교 :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하는 디지털 소통 플랫폼
www.togetherschool.go.kr
<함께 학교 사이트입니다. 궁금하신분은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교육부는 다수의 구성원이 동의하고 지지하는
제안에 대해서는 신속하고 책임있는 답변과
정책반영을 통해 제안자의 정책 효능감을 높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함께학교가 자생적 소통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국에서
선발된 365명의 현장 교사지원단을 중심으로
플랫폼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아울러, 이번 개통으로 교육정책 제안
기능을 우선 제공하고 2024년 2월 말까지
정보 나눔, 상담 기능 등의 서비스를 순차적
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또한, 사용자 경험을 토대로 메뉴나 기능을 지속
개편하여 이용자의 요구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
이라고 합니다~~
교육부는 '학교 현장에서부터 이루어지는 자생적
교육개혁을 위해서는 지속적이고 깊이 있는 현장
소통이 필수적'임을 인지하고 '함께학교는 모두의
관점을 새롭게 연결하는 양방향 상시 소통 플랫폼
으로 이를 통해 교육 3주체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합니다.
[필자 사견]
필자는 아직 아이를 가지지 않은 부모가
아니지만 '함께학교' 사이트를 방문해보니 꽤
괜찮은 제도 및 사이트인 것 같았다.
'운동장'이라는 메뉴를 살펴보니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각종 행사 및 정책들이 순차적으로
나열되어 있어, 학부모입장에서는 굳이 구글링
이나 인터넷을 잘 찾아보지 않아도 주요한
정책은 잘 알 수 있게 해놔서 교육부에서
마련한 플랫폼으로서 꽤 우수한 작품이 아닐까
생각이 되었다.
304050은 알 것이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현장의 목소리, 실무자의 목소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관리자로서 상급자로서 현장의
목소리를 무시하게 되면 인간관계가 삐그덕
되고, 업무가 삐그덕되고 조직이 하향곡선을
그리게 되는 악순환이 시작될 수 있음을
그러한 방향과 유사하게 교육부에서 이번에
마련한 '함께학교'는 참 좋은 취지이며 목표가
좋은 것 같다.
특히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교사 인권 몰락
등과 관련하여 교사들이 서로 고민을 토로하고
나누면서 필요한 교육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마련되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저는 현재의 학교제도처럼 학생이 교사만큼
인권신장이 된 학창시절을 보내진 않았었다.
지각한다고 머리 쥐어박고, 얼차례 받고,
학습활동 못 풀어서 혼나고 하는 등의 어느정도
폭력적인 학창시절을 보냈음에도 저는
학생의 인권신장보다는 교권추락이 씁쓸하게
느껴졌다.
물론 삐뚤어지고 잘못된 상식을 가진 교사들
에게는 일말의 동정심도 없지만 대부분의
올바른 교육가치관을 가진 교사분들이 학부모
나 학생들때문에 가르치지 못하는 상태에
이르른 것에 대해 가슴 깊이 통곡하고 있다.
교사가 바로 설 수 있으며 스승으로서
학생들을 바르게 지도 편달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교육부에서는 앞으로 이러한 정책 혹은
제도를 잘 갖춰서 올바른 방향으로 운영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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