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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인생드라마 추천 10선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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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남자치고 드라마를 엄청 많이 본 편이다.

 

첫 드라마는 중학생~고등학생 때 봤었던

사극드라마였는데 이름이 생각이 잘 안난다. ㅠㅠ

 

가끔 커뮤니티에서 보이던 인생드라마나

평생 꼭 봐야될 드라마 등으로

제목이 올라온 내용들이 있던데

볼 때마다 "나도 그런거 있는데"하면서

필자 주관상 한번 작성하고 싶었다.

 

평범한남자의 인생드라마 추천 10선 지금 시작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다 싶이 필자도 드라마 정말 많이 본 편이다.

옛날 사극인 허준, 상도부터 환상의커플, 낭만낙터김사부, 대행사, 천원짜리변호사,

슬기로운의사생활/감빵생활, 응답하라시리즈, 시그널, 비밀의숲, 태양의후예,

파리의연인, 프라하의연인, 천국의계단, 올인, 발리에서생긴일, 마이걸

이산, 마이네임, 빈센조, SKY캐슬, 열헐사제, 검은태양, 달의연인, 형사록,

킹더랜드, 재벌집 막내아들, 넝굴째들어온당신 등 일일드라마까지

 

70~80편 이상은 본 것 같다. 그 중에서도 필자가 2번 이상 보고

몇년 뒤에 또 다시봐도 즐겁게 볼 수 있는 작품 10개를 선정했다.

 

작품 선정 이유는 드라마 소재가 희소성있거나

복수극을 잘 그려냈거나

배우들의 연기력이 너무 좋았거나

당시 내 상황과 유사해서 공감성이 높았거나

사회풍자를 포함한 작품이었거나 등을 높은 점수를 줘서 선택했다.

 

목차

1. 나인

2. 시크릿가든

3. 연애시대

4. 온에어

5. 이번생은처음이라

6. 뉴하트

7. 멜로가체질

8. 선덕여왕

9. 아는 와이프

10. 나의 아저씨

 

1. 나인

  1) 제작사: tvN

  2) 방영일자: 2013년

  3) 시청률: 1.7%

  4) 등장인물: 이진욱, 조윤희, 전노민, 정동환 등

  5) 줄거리: 형을 잃어버린 동생인 주인공이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신비한 향을 얻으면서 발생하는 시간여행

  6) 추천이유: 1,2화는 별생각없지만 3~4화부터 다른 드라마를 압도하는 몰입감을 가져다 줌.

    안본 사람은 있어도 1번 본사람은 없다는 드라마가 맞는 작품.

    시간여행을 소재로 한 판타지에 로맨스, 복수극이 절묘하게 버무려진 매력적인 작품

출처: 드라마 공식홈페이지

 

 

2. 시크릿가든

  1) 제작사: SBS

  2) 방영일자: 2010년

  3) 시청률: 35.2%

  4) 등장인물: 하지원, 현빈, 윤상현, 김사랑, 이필립, 이종석, 유인나 등

  5) 줄거리: 무술감독을 꿈꾸는 여주인공 길라임과 까칠한 백만장자 백화점 사장 김주원의 영혼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

  6) 추천이유: 로맨스 판타지 NO, 로맨스 코미디 NO, 로맨스 코미디 OF 판타지 OK!!

      남녀배역이 바껴서 방영된 영화나 드라마를 본적이 있지만 이렇게 찰떡같이 소화해낸 배우들을 본적이 없다.

      외모라면 어느누구도 비난할 수 없는 주인공 4인방 현빈, 하지원, 윤상형, 김사랑의 출연과

      가난한 여주인공을 그저 아끼고 사랑하는 백마탄왕자의 진부한 로맨스가 아닌

      본인의 길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 우리와 같은 일반인의 삶을 사는 여주인공과

      이에 감화되어 상속은 버리지만 능력은 버리지 않은 합립적인 남주인의 호흡, 그리고

      판타지 로맨스가 주재지만 드라마 끝부분에 두사람이 원래부터 인연이었음을 암시하는 좋은 결말까지 굿!    

출처: 드라마 공식홈페이지

 

3. 연애시대

  1) 제작사: SBS

  2) 방영일자: 2006년

  3) 시청률: 16.9%

  4) 등장인물: 손예진, 감우성, 이하나, 공형진, 이진욱, 문정희, 오윤아, 하재숙 등

  5) 줄거리: 헤어져도 사랑의 끈을 놓치못하는 두 남녀의 사랑을 그린 멜로드라마

  6) 추천이유: 헤어진 부부가 미국식처럼 자유분방하게 만나는 것도 아닌,

     동양의 미와 같은 느낌처럼 만나는 것을 잘 그려낸 작품.

     사랑하지만 그래서 부부생활을 계속 유지해나갈 수 없었던 두 사람의 현실적인 웃기지만

     아픈 요소들을 잘 그려낸 드라마.

     삼각관계, 사각관계가 아닌 육각관계를 보여준 드라마.

     가슴 띄는 멜로가 아닌, 가슴 벅찬 멜로도 아닌 잔잔한 감동과 웃음 그리고 희망, 아픔까지

     스며들게 하는 맛을 주는 작품.

출처: 드라마 공식홈페이지

 

 

4. 온에어

  1) 제작사: SBS

  2) 방영일자: 2008년

  3) 시청률: 25.4%

  4) 등장인물: 김하늘, 이범수, 박용하, 송윤아, 이형철, 한예원, 홍지민 등

  5) 줄거리: 드라마 PD, 작가, 배우, 매니저들의 삶과 사랑을 그려낸 드라마

  6) 추천이유: 처음이었다. 배우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드라마는!.

     화면에서 찬란하게 빛나던 그들도 인간적인 삶을 살아간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드라마.

     회당 2천만원을 받던, 1억을 받던 그들의 이면에는 어릴 적 아픔이나 겉으로 드러낼 수 없는

     고통을 동반한다는 약간의 허구가 있는 사실적 묘사가 좋았다.

     배우들의 연기뿐만 아니라 OST가 아직도 내 머리속에 박혀있는 드라마 내용과 OST가 찰떡인 드라마.

출처: 드라마 공식홈페이지

1개의 게시글에 다 작성하고 싶었는데

추천이류를 적다보니 너무 많아져서

2부에서 나머지 6편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해를 부탁드리며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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